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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Archive]Asian Cool - vol.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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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l 포스터제] ASIAN COOL


북미와 유럽권 문화가 세계문화의 주류였던 기존과 다르게, 새롭고 독보적인 컬러로 무장한 아시아권 문화가 세계문화의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크리에이터들이 문화적 주체성을 내세우며 만들어낸 콘텐츠들을 소비하는 것이 문화적 다양성에 목마른 세계인들에게 소위 힙한 문화가 되었고,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적 헤리티지와 새로움은 분명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동시대인들에게 새로운 씬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tl 첫 번째 포스터제의 주제, 아시안 쿨.

아시안 쿨의 주역인 나라, 한국에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아시안 쿨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이 즐거운 고민의 결과물들이 우리가 나아갈 문화적 방향에 대한 작은 힌트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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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성

chosen baekja 2019


우리 백자가 가진 의미와 감성을 포스터의 여백 활용으로 고요하게 이야기합니다

여백은 단순히 비워져 있는 공간이 아니라 그림과 배경의 결합, 또한 무한대로 뻗는 감각의 지점입니다.


Instagram : feelingismybelieving








Q. 그래픽 디자인 할때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본인 만의 , 혹은 신념이 있나요? 

디자인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책임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력을 떠나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상황에 지켜져야 태도라고 생각해요.


Q. 어떤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가요?​

인식의 변화를 이끄는 디자이너 


Q. 디자이너로서 느끼는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이 있다면요?

한국만이 가진 민족성은 점점 사라져가는 중이지만, 한글을 사용하면서 체화된 지점에 특별히 우리가 공유하는 감성이 있다고 봅니다. 












조화라

cool watermelon


冷자와 이미지를 이용하여 아시아의 쿨을 그래픽화하였습니다.

Instagram : : hwararararara







Q. 그래픽 디자인 할때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본인 만의 , 혹은 신념이 있나요? 

'반드시' 아니지만, 개인 작업을 그래픽에 위트를 녹이고 싶은 희망 사항이 있는 같아요

병맛코드가 수도 있고, 공감가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단순히 멋있는 그래픽도 좋아하지만, 보면 웃음이 나거나 뜻밖의 상상을 있는 스토리가 느껴지게 작업하고 싶은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Q. 어떤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가요?​

여러모로 부끄럽지 않은 디자이너가 되고싶네요.


Q. 디자이너로서 느끼는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이 있다면요?

한국은 잘하는 디자이너들이 많은 같아요. 트렌드도 빨리 바뀌고 스타일도 다양합니다

그만큼 열심히 부지런해야 살아남을 있는 같기도 하구요!














스튜디오 김가든

Well, I'm cool because I'm just cool


우리는 "아시아인인데도", 혹은 "아시아인이라서" 멋진 것이 아닙니다

멋진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을 뿐입니다. 그건 아시아인이 아니라도 마찬가지입니다.


Contact : kimgarden.kr







Q. 그래픽 디자인 할때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본인 만의 , 혹은 신념이 있나요? 

룰이나 신념까진 아니지만, 일정 약속을 지키는 . 이것만으로도 버겁습니다.


Q. 어떤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가요?​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만 일하는 디자이너입니다.

Q. 디자이너로서 느끼는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이 있다면요?

제작 환경이 편리한 같습니다.








이예연/이응셋

ERA


전시의 주제를 구성하는 단어 ASIAN NEW이고, 현시대의 COOL 목격하지 않은 시대의 시각적 잔상을 재료처럼 차용하는 

RETRO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뉴트로를 2 주제로 삼고 혹은 동시대의 문화가 질주해 나가고자 하는 관념적인 지향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Contact : https://threecircles.kr 

Instagram : threecircles.kr






Q. 그래픽 디자인 할때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본인 만의 , 혹은 신념이 있나요? 

시작은 언제나 설레고 즐거운 긴장이 함께하지만 시간이 흘러 몰입을 하다 보면 신선함이 고통으로 변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혼자 일하고 있기 때문에 순간에 매몰돼 타협하다 보면 순식간에 많은 것이 흐트러집니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 순간을 의식하면서 주의합니다.

짧은 호흡 또는 사치스러운 여백을 두기도 하면서 페이스를 조절하고 최선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노력하려 하는 편입니다.

Q. 어떤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가요?​

할머니가 때까지 유연함을 잃지 않고 발전하며 일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Q. 디자이너로서 느끼는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이 있다면요?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번쯤 한국적인 것을 명확하게 정의해보고 싶은 주제라고 생각할 테지만, 아직 어렵고 막연한 주제입니다.

굳이 한국적인 것에 얽매여 찾으려 하기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면 훨씬 놀랍고 재미있는 것들이 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엔 외부세계와 서양의 주류문화를 선망하고 습득했다면 요즘은 특히나 거울 보기와 자기표현을 활발히 하는 시점인 같습니다.

한국은 정말 빠르고, 치열하고, 매사에 열심인 사회라 용광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광로 안에 끓고 섞이는 것들이 무엇으로 자리 잡을지, 아니면 계속 녹고 새로 태어나는 것이 반복될 수도. 그냥 고뇌하기보다는 즐겁게 지켜보고 싶습니다.







김재영

청화백자


15세기 중국에서부터 아시아와 유럽으로 퍼져나간 문화재청화백자 동양적이면서 서양문화권에서도 사랑받고있는 물품 하나 입니다

아시안 이라는 단어를 청화백자를 통해 표현하고 싶었고, 현대 아시아 문화에 반응하는 주체가 서양인이라는 점에서 

아시안 이라는 단어의 시점이 동양문화를 바라보는 서양인들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패턴과 글자를 라틴 알파벳으로 사용해 보기로 했고, 독특한 패턴과 함께 도양문화와 서양문화, 중간쯤에 위치한듯한 이미지가 만들어졌습니다. 

Contact : siminforest.com

Instagram : kimjaeyoung.kr






Q. 그래픽 디자인 할때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본인 만의 , 혹은 신념이 있나요? 

'모든 디자인에는 확실한 사상과 이념이 말하고자하는 상대에 기반하여 명시되어야 하는게 저의 , 신념입니다. 


Q. 어떤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가요?​

세상 밑에서 세상과 사상, 그리고 사람들을 우러러 보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Q. 디자이너로서 느끼는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이 있다면요?

선과 점으로 아름다운 관계를 이루는 언어가 가장 특별한 점인 같습니다. 

Q. 이번 전시 프로젝트에서 좋았던 점이 있다면요?

항상 서양화문명을 따르고 기준점이 되어 가는 동양의 디자인을 바라보며, 언젠가 서구화(westernization) 대해 애기하고자 했는데

이번 전시 프로젝트가 주제를 애기하는 좋은 기회였고, 다시한번 스스로 생각해볼 있는 좋은 시간, 기회였습니다. 










파이카

Cool asian


아사아의 살아있는 영혼들, 그들의 쿨한 움직임을 표현합니다.


Contact : paika.org 

Instagram : pa_i_ka







Q. 그래픽 디자인 할때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본인 만의 , 혹은 신념이 있나요? 

스스로 틀을 만들지 않는 입니다.



Q. 어떤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가요?​

가치를 이야기하는 디자이너입니다.



Q. 디자이너로서 느끼는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이 있다면요?

가치가 특별한 같습니다.



Q. 이번 전시 프로젝트에서 좋았던 점이 있다면요?

접해보지 못한 주제로써,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Archive]Asian Cool - vol.02

[mtl 포스터제] ASIAN COOL


북미와 유럽권 문화가 세계문화의 주류였던 기존과 다르게, 새롭고 독보적인 컬러로 무장한 아시아권 문화가 세계문화의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크리에이터들이 문화적 주체성을 내세우며 만들어낸 콘텐츠들을 소비하는 것이 문화적 다양성에 목마른 세계인들에게 소위 힙한 문화가 되었고,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적 헤리티지와 새로움은 분명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동시대인들에게 새로운 씬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tl 첫 번째 포스터제의 주제, 아시안 쿨.

아시안 쿨의 주역인 나라, 한국에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아시안 쿨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이 즐거운 고민의 결과물들이 우리가 나아갈 문화적 방향에 대한 작은 힌트가 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