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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Open Editor] Vol.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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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Editor 


mtl에서 추구하는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에디터를 모집 하여, 일 년간 네 차례에 걸쳐 에디터분들의 글을 소개합니다. 2020-2021 첫번쩨 오픈에 디터는 황지은, 한혜리, 한선아, 박지윤, 김입동, 김유영 여섯 분으로, 교육, 예술, 철학, 공동 체, 지속가능성,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릴 것입 니다. mtl 한남점과 효창점, 그리고 www.mtl.co.kr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Director's Letter


만화책 심야식당 속에 들어온 것만 같은 매력적인 술집, 처음 보는 기술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고 있는 아티스트,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어느 책의 한 문장, 건강한 지구를 위해 의미 있는 행보를 펼치고 있는 한 브랜드의 이야기.


어릴 적부터 좋은 것을 알게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이게 얼마나 좋은지, 저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주며 함께 감동받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좋은 브랜드와 문화를 알리고자 만든 mtl을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이 우연 만은 아닌 셈입니다. 연남동 주택가에서 편집샵으로 시작한 mtl이 다섯 해를 넘기며 공간, 미식, 예술, 공동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날로 늘어갔지만, 비즈니스의 성장과 지속성이라는 과제 때문에 늘 나중으로 미뤄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여겨온 모든 것들이 무너져버린 2020년. 브랜드의 존재 이유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오픈에디터’라는 프로그램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카페라는 일상 속 상업공간에서 커피 한 잔 이상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노력해온 것처럼, mtl 오픈에디터를 통해 다양한 사고와 세심한 시선을 지닌 이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읽는 이의 삶에 어떻게든 영향을 미치고야 마는 글의 힘을 기대하며, 에디터 분들의 글이 mtl에게도 mtl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도 앞으로의 일상을 재건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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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Editor] Vol.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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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l에서 추구하는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에디터를 모집 하여, 일 년간 네 차례에 걸쳐 에디터분들의 글을 소개합니다. 2020-2021 첫번쩨 오픈에 디터는 황지은, 한혜리, 한선아, 박지윤, 김입동, 김유영 여섯 분으로, 교육, 예술, 철학, 공동 체, 지속가능성,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릴 것입 니다. mtl 한남점과 효창점, 그리고 www.mtl.co.kr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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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심야식당 속에 들어온 것만 같은 매력적인 술집, 처음 보는 기술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고 있는 아티스트,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어느 책의 한 문장, 건강한 지구를 위해 의미 있는 행보를 펼치고 있는 한 브랜드의 이야기.


어릴 적부터 좋은 것을 알게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이게 얼마나 좋은지, 저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주며 함께 감동받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좋은 브랜드와 문화를 알리고자 만든 mtl을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이 우연 만은 아닌 셈입니다. 연남동 주택가에서 편집샵으로 시작한 mtl이 다섯 해를 넘기며 공간, 미식, 예술, 공동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날로 늘어갔지만, 비즈니스의 성장과 지속성이라는 과제 때문에 늘 나중으로 미뤄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여겨온 모든 것들이 무너져버린 2020년. 브랜드의 존재 이유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오픈에디터’라는 프로그램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카페라는 일상 속 상업공간에서 커피 한 잔 이상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노력해온 것처럼, mtl 오픈에디터를 통해 다양한 사고와 세심한 시선을 지닌 이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읽는 이의 삶에 어떻게든 영향을 미치고야 마는 글의 힘을 기대하며, 에디터 분들의 글이 mtl에게도 mtl을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도 앞으로의 일상을 재건할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라봅니다.